반응형 자가진단법1 청소년 척추측만증, 조기 발견을 위한 부모님표 자가진단법 아이가 자꾸 한쪽으로 비스듬히 서 있거나, "허리가 아프다"는 말을 자주 하나요? 무거운 책가방이나 잘못된 자세 탓이라고, "허리 좀 펴고 앉아!" 하는 잔소리로만 넘기고 계시진 않나요? 하지만 그 작은 불균형이, 우리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고 평생의 자세를 결정할 수 있는 '청소년기 척추측만증'의 첫 번째 신호일 수 있습니다. 척추측만증은 통증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려운 '소리 없는 병'입니다. 그래서 그 누구보다 아이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부모님의 '세심한 눈썰미'가 최고의 조기 진단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. '자세 불량'과 '척추측만증'은 다릅니다 가장 먼저 우리는 '자세가 안 좋은 것'과 진짜 '척추측만증'을 구분해야 합니다. 다리를 꼬거나 삐딱하게 앉는 습관으로 인해 척추가 휘어 .. 2025. 8. 4. 이전 1 다음 반응형